U.S. Senate advances infrastructure bill, inches slowly toward passage

WASHINGTON (Reuters) - The U.S. Senate voted to advance a $1 trillion infrastructure package on Saturday but remained on a slow path toward passage with two Republicans openly opposing behind-the-scenes efforts to wrap up work on one of President Joe Biden's top priorities.

 

워싱턴(로이터통신) -미국 상원은 토요일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획을 앞당기기로 의결했지만, 공화당원 두 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에 대한 작업을 마무리하려는 물밑 노력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 통과를 더디게 가고 있습니다.

 

In a 67-27 vote demonstrating broad support, senators agreed to limit debate on the legislation, the biggest investment in decades in America's roads, bridges, airports and waterways.

 

67 vs 27의 폭넓은 지지를 보여주는 투표에서 상원의원들은 미국의 도로, 다리, 공항 및 수로 분야에서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투자인 이 법안에 대한 논의를 제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ighteen of 50 Senate Republicans voted to move the legislation forward, with Senators John Cornyn and Deb Fischer backing the package for the first time.

 

공화당 상원의원 50명 중 18명이 법안을 진전시키기 위해 투표했고, 존 코닌 상원의원과 뎁 피셔 상원의원이 처음으로 이 법안을 지지했습니다.

 

But on Saturday evening, progress stalled on an agreement on amendments that could have allowed the Senate to speed up consideration of the legislation.

 

그러나 토요일 저녁, 상원이 법안 검토에 속도를 낼 수 있었던 개정안에 대한 합의의 진전은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Senate Democratic leader Chuck Schumer said the Senate would convene at noon ET (1600 GMT) on Sunday to resume consideration of the infrastructure bill. "Hopefully we can come to some agreement tomorrow," he said on the Senate floor.

 

민주당 척 슈머 상원의장은 상원이 사회기반시설 법안 검토를 재개하기 위해 일요일 정오에 소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원 원내에서 "내일 합의점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Without that agreement, the Senate will hold a next procedural vote on Sunday evening, a Senate Democratic aide said.

 

민주당 상원 보좌관은 "합의가 없으면 상원은 일요일 저녁에 다음 절차상 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publican Senator Bill Hagerty took to the Senate floor to underscore his opposition to expediting the process, saying the legislation would add to the national debt and set the stage for Democrats to move forward with a separate $3.5 trillion spending package which Republicans vehemently oppose.

 

공화당 상원의원 빌 헤거티는 상원에서 이 법안으로 국가 부채가 늘어나고 민주당이 3조 5천억 달러 규모의 별도의 지출 계획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이 법안의 조속한 추진에 반대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There's absolutely no reason for rushing this," Hagerty, a freshman senator who was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s ambassador to Japan, said in a floor speech. "While I believe in hard infrastructure, I cannot participate in doing it this way."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일대사를 지낸 해거티 1학년 상원의원은 원내연설에서 "이것을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드 인프라를 신뢰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With the consent of all 100 senators, the chamber could have moved through amendments to passage later on Saturday. Otherwise, passage could take until Monday or Tuesday.

 

상원의원 100명 전원이 동의했더라면, 의회는 토요일 늦게 통과를 위한 개정안을 통과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행이 월요일이나 화요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Hagerty, who voted against Saturday's measure, first registered opposition to an expedited path after the nonpartisan Congressional Budget Office said on Thursday the legislation would increase federal budget deficits by $256 billion over 10 years.

 

토요일 이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헤거티는 비당파적인 의회 예산처가 목요일 이 법안으로 10년 동안 연방 예산 적자를 2,560억 달러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The CBO analysis did not include $57 billion in added revenue that senators estimate Washington would collect over the long term from the economic growth benefits of infrastructure projects. It also did not count $53 billion in unused federal supplemental unemployment funds to be returned from states.

 

CBO 분석에는 미국이 인프라 프로젝트의 경제성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회수할 것으로 예상하는 570억 달러의 추가 수익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정부로부터 돌려받을 미사용 연방 보조 실업 기금 530억 달러도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Multiple bipartisan groups of senators on Saturday could be seen clustered around Hagerty, at times gesticulating. They included Republicans Rob Portman and Lisa Murkowski, Democrats Joe Manchin and Chris Murphy and staffers for top Republican Mitch McConnell.

 

토요일에는 여러 초당파 상원의원들이 헤거티 주변에 모여 때로는 손짓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롭 포트먼과 리사 머코스키 공화당 의원, 조 맨친과 크리스 머피 민주당 의원, 미치 맥코넬 공화당 최고위원의 직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Part of the conversation is senators saying to Hagerty, you realize that what you’re doing is making it impossible for me to get my amendment, because if you insist on the whole thing and you don’t compromise on timing, then nobody gets an amendment. And we pass the bill," Democratic Senator Chris Coons, a Biden ally, told reporters.

 

"상원 의원들이 해거티에게 하는 대화 중 일부는 당신이 하는 일이 내가 수정안을 얻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모든 것을 고집하고 시기를 타협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수정안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지지자인 크리스 쿤스 민주당 상원의원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https://www.investing.com/news/economy/us-senate-meets-on-saturday-to-consider-1-trillion-infrastructure-bill-2583215